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ㆍ충남선발대회에 출전한 후보자들이 28일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후보자 25명은 이날 대전봉사체험교실 자원봉사자 130여명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대전 동구 대동)을 찾아 연탄 지원과 함께 쌀 등 생활용품을 건네고 위로했다.
미스 대전ㆍ충남선발대회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중구 문화동 더비엠케이 컨벤션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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