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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529)- '황금종려상' 수상, 감동의 포효

입력
2017.05.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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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에서 28일(현지시간) 제 70회 칸 영화제 폐막 시상식이 열려 '더 스퀘어'의 루벤 외스트룬트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가운데 외스트룬트 감독이 무대 위에 올라 환호하며 수상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칸에서 28일(현지시간) 제 70회 칸 영화제 폐막 시상식이 열려 '더 스퀘어'의 루벤 외스트룬트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가운데 외스트룬트 감독이 무대 위에 올라 환호하며 수상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칸에서 28일(현지시간) 제 70회 칸 영화제 폐막 시상식이 열려 '70주년 특별상'을 수상한 니콜 키드먼의 대리수상자로 나선 윌 스미스가 감격스러운 듯한 표정연기를 하고 있다 . EPA 연합뉴스
프랑스 칸에서 28일(현지시간) 제 70회 칸 영화제 폐막 시상식이 열려 '70주년 특별상'을 수상한 니콜 키드먼의 대리수상자로 나선 윌 스미스가 감격스러운 듯한 표정연기를 하고 있다 . EPA 연합뉴스
북한이 29일 오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가 전해지고 있는 대형 모니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미국은 태평양 마샬 제도 인근에서 미 본토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 캘리포니아 주의 공군기지 지하 격납고에서 발사되는 요격미사일로 태평양 상공에서 격추시키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도뉴스,AP 연합뉴스
북한이 29일 오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가 전해지고 있는 대형 모니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미국은 태평양 마샬 제도 인근에서 미 본토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 캘리포니아 주의 공군기지 지하 격납고에서 발사되는 요격미사일로 태평양 상공에서 격추시키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도뉴스,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8일(현지시간) 남부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제 46회 트루데링 축제 주간 중 기민당과 기사당 연합 유세에 참석해 맥주잔을 들고 건배를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다른 나라에 의존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유럽의 운명은 유럽 스스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PA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8일(현지시간) 남부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제 46회 트루데링 축제 주간 중 기민당과 기사당 연합 유세에 참석해 맥주잔을 들고 건배를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다른 나라에 의존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유럽의 운명은 유럽 스스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PA 연합뉴스
미 메모리얼데이(현충일)를 하루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는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에서 롤링 썬더의 연례 메모리얼 데이 주간 '자유를 위한 질주'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전 해병대원인 팀 챔버스씨가 전쟁 중 사망한 전사자나 행방불명자, 전쟁 포로 등을 추모하며 경례를 하고 있다. 1987년에 설립된 롤링 썬더는 해마다 메모리얼데이에 맞춰 '자유를 위한 질주'퍼레이드를 하며 전쟁 중 전사자나 행방불명자, 전쟁포로 및 그 가족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촉구한다. EPA 연합뉴스
미 메모리얼데이(현충일)를 하루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는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에서 롤링 썬더의 연례 메모리얼 데이 주간 '자유를 위한 질주'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전 해병대원인 팀 챔버스씨가 전쟁 중 사망한 전사자나 행방불명자, 전쟁 포로 등을 추모하며 경례를 하고 있다. 1987년에 설립된 롤링 썬더는 해마다 메모리얼데이에 맞춰 '자유를 위한 질주'퍼레이드를 하며 전쟁 중 전사자나 행방불명자, 전쟁포로 및 그 가족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촉구한다. EPA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타투 어필 앞에서 28일(현지시간) 맨체스터 공연장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맨체스터의 상징인 '벌'타투를 그려 넣으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타투 어필 앞에서 28일(현지시간) 맨체스터 공연장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맨체스터의 상징인 '벌'타투를 그려 넣으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8일(현지시간) 지난해 8월 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30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마을 전체가 쑥대밭으로 변해 버린 아마트리체를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8일(현지시간) 지난해 8월 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30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마을 전체가 쑥대밭으로 변해 버린 아마트리체를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계엄령이 발동 중인 마라위에서 29일(현지시간) 오토바이에 백기를 단 주민들이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 ‘마우테’ 와 교전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피난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계엄령이 발동 중인 마라위에서 29일(현지시간) 오토바이에 백기를 단 주민들이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 ‘마우테’ 와 교전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피난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7일 촬영한 사진으로 스리랑카 라트나푸라에서 최악의 홍수 및 산사태가 발생해 146명이 사망하고 112명이 실종된 가운데 산사태가 발생한 라트나푸라의 주거지역 주택과 도로 일부 구간이 매몰되어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지난 27일 촬영한 사진으로 스리랑카 라트나푸라에서 최악의 홍수 및 산사태가 발생해 146명이 사망하고 112명이 실종된 가운데 산사태가 발생한 라트나푸라의 주거지역 주택과 도로 일부 구간이 매몰되어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지난해 모로코 호세이마에서 발생한 생선장수 사망사건 이후 반정부 시위가 사회 및 경제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리프 지역에서 시위자들이 부패와 억압 및 실업에 맞서며 반정부 행진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해 모로코 호세이마에서 발생한 생선장수 사망사건 이후 반정부 시위가 사회 및 경제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리프 지역에서 시위자들이 부패와 억압 및 실업에 맞서며 반정부 행진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28일(현지시간)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결승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축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28일(현지시간)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결승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축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알벤가에서 제노바까지 이어지는 올해로 100회를 맞는 사이클링 레이스인 '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 대회에서 우승한 네덜란드 출신 사이클 선수 톰 뒤마울린이 트로피를 들고 꽃가루를 맞으며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알벤가에서 제노바까지 이어지는 올해로 100회를 맞는 사이클링 레이스인 '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 대회에서 우승한 네덜란드 출신 사이클 선수 톰 뒤마울린이 트로피를 들고 꽃가루를 맞으며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서킷에서 28일(현지시간) ' 2017 F1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위를 차지한 F1 드라이버인 키미 라이쾨넨(핀란드)의 빨간 F1 차량이 질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서킷에서 28일(현지시간) ' 2017 F1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위를 차지한 F1 드라이버인 키미 라이쾨넨(핀란드)의 빨간 F1 차량이 질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찔한 순간] 미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28일(현지시간) '2017 인디 500'이 열린 가운데중심을 잃은 제이 하워드(77)의 차가 스콧 딕슨(9) 차를 들이 박아 딕슨의 차가 하늘에 떴다가 추락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으나 딕슨과 하워드 모두 무사히 탈출을 했다. 더 인디애나폴리스 스타. AP 연합뉴스
[아찔한 순간] 미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28일(현지시간) '2017 인디 500'이 열린 가운데중심을 잃은 제이 하워드(77)의 차가 스콧 딕슨(9) 차를 들이 박아 딕슨의 차가 하늘에 떴다가 추락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으나 딕슨과 하워드 모두 무사히 탈출을 했다. 더 인디애나폴리스 스타. AP 연합뉴스
[얼음물 대신 풍선 껌이요~]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28일(현지시간)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밀워키가 애리조나를 5-9로 꺾고 승리를 한 가운데 인터뷰 중인 밀워키의 도밍고 산타나 선수가 물 대신 풍선껌 세례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얼음물 대신 풍선 껌이요~]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28일(현지시간)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밀워키가 애리조나를 5-9로 꺾고 승리를 한 가운데 인터뷰 중인 밀워키의 도밍고 산타나 선수가 물 대신 풍선껌 세례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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