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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아이브스테크놀러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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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아이브스테크놀러지(주)

입력
2017.05.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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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테크놀러지(주)(대표 배영훈, 이하 아이브스)는 최첨단 지능형 영상보안 전문기업이다.

관제목적·사후조치용으로만 사용되던 기존의 영상감시 장비와는 달리 아이브스에서 개발한 지능형 영상감시시스템과 이상음원 탐지시스템은 보고 듣고 말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브스의 영상 분석시스템은 자체적으로 누적한 알고리즘 데이터를 기반으로 침입, 화재, 폭력, 도난 등 각종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경고음을 송출하는 시스템이고, 이상음원탐지 시스템은 수신된 음원을 분석해 비명소리, 유리파손, 차량 충돌 등 이상음원으로 판단될 경우 연계된 CCTV를 이상음원 발생 방향으로 이동시켜 그 지역을 집중 관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런 아이브스의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통합 CCTV는 사고와 범죄예방에 적극적인 조치를 바로 취할 수 있어 각종 현장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추후 시행되는 개인영상정보보호법에 따라 모든 CCTV영상은 반드시 마스킹(Masking) 처리 후 반출해야 하는데, 아이브스는 대상 인물과 차량을 자동으로 마스킹하는 영상정보보호 시스템도 개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영훈 대표는 “국내 공공기관을 비롯해 KT, SK, ADT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코스닥 상장과 더불어 미국, 인도, 사우디 등 해외진출도 준비 중”이라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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