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2호선 9-4 승강장 앞에 놓인 헌화 국화통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지난해 5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고' 1주기를 맞아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강변역 방면 9-4 승강장 앞에 시민들이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남긴 약속 글귀 이호형 기자
김군을 추모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 한 시민이 김군을 위한 추모 글귀를 붙이고 있다. 이호형 기자
정비용역업체 직원 김모씨(당시 19세)는 지한해 스크린 도어를 홀로 정비하다 열차에 치여 숨졌다.
▲ 한 여성이 김군을 위해 추모 헌화한 후 기도를 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이로인해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 현실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공분을 샀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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