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신수/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마이크 오수나의 시속 140㎞ 컷 패스트볼을 받아 쳐 우전 안타를 만들며 지난 2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후 4번의 타석에서 추신수는 내야 땅볼과 삼진 등으로 출루에 실패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55(145타수 37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텍사는 6-7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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