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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와 김국진, 다큐멘터리 감독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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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와 김국진, 다큐멘터리 감독 되다

입력
2017.05.2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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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이것이 야생이다. EBS 제공
EBS1 이것이 야생이다. EBS 제공

손연재와 김국진, 다큐멘터리 감독 되다

이것이 야생이다 (EBS1, 오후 9.05)

김국진과 손연재가 자연을 다룬 다큐멘터리 감독이 된다. 두 사람은 수차례 잠복 경험으로 이제는 제법 다큐멘터리 감독 같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야생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가장 비슷해져야만 한다. 야생동물을 찾기 위해 국진은 오솔길로, 연재는 물길로 향한다. 국진은 한껏 기대를 품고 잠복을 시작하지만 국진을 맞는 건 비가 오는 춥고 으스스한 밤일 뿐이다. 한편 연재는 풀숲을 뒤지며 애벌레를 카메라에 담는다. 애벌레에게 다정하게 말도 건다. 애벌레를 찾기 위해 연재는 애벌레처럼 위장까지 하기로 한다. 그녀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임하는 이유는 꼭 보고 싶은 야생 때문이다.

SBS DJ쇼 트라이앵글. SBS 제공
SBS DJ쇼 트라이앵글. SBS 제공

강남VS이태원VS홍대, 진정한 DJ 음악의 성지는?

DJ쇼 트라이앵글 (SBS, 오전 0.05)

대한민국 클럽 문화의 ‘3대 성지’라고 일컬어지는 강남, 이태원, 홍대의 내로라하는 DJ들이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룬다. 유행에 민감한 강남은 음악 역시 가장 최신 유행을 좇는다. 일렉트로 하우스를 주 장르로 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음악이 강남의 특징이다. 한편 이태원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여 있는 지역이다. 따라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모든 종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대는 클럽 문화의 발원지로, 젊음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힙합’이 대세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세 지역의 DJ들이 팀으로 출전해 지역 특색을 살린 장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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