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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526)- 파리기후협정으로 가자~

입력
2017.05.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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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의 타오르미나 부근 지아르디니 낙소스에서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Oxfam) 활동가들이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가면을 쓰고 파리 기후협정 탈퇴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G7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의 타오르미나 부근 지아르디니 낙소스에서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Oxfam) 활동가들이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가면을 쓰고 파리 기후협정 탈퇴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가 25일 공개한 것으로 목성의 남극지방에 거대한 사이클론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 모습으로 목성 탐사선 주노가 5만 2000km 거리에서 촬영했다. 원형으로 보이는 것들은 지름 1000㎞ 이상 되는 태풍이다. NASA, A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가 25일 공개한 것으로 목성의 남극지방에 거대한 사이클론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 모습으로 목성 탐사선 주노가 5만 2000km 거리에서 촬영했다. 원형으로 보이는 것들은 지름 1000㎞ 이상 되는 태풍이다. NASA,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5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새 본부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굳은 표정으로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국은 맨체스터 테러 사건과 관련된 영국 경찰이 발표하지 않은 기밀 수사 정보가 미 언론에 잇따라 보도되자 이번 테러 사건에 국한해 미국과의 정보 공유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사과로 다시 정보 공유를 하기로 해 사태가 수습되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5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새 본부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굳은 표정으로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국은 맨체스터 테러 사건과 관련된 영국 경찰이 발표하지 않은 기밀 수사 정보가 미 언론에 잇따라 보도되자 이번 테러 사건에 국한해 미국과의 정보 공유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사과로 다시 정보 공유를 하기로 해 사태가 수습되었다. AP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테러 발생 나흘째인 25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맨체스터의 로열 맨체스터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당시 테러로 부상을 당한 15세의 밀리 로빈슨과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테러 발생 나흘째인 25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맨체스터의 로열 맨체스터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당시 테러로 부상을 당한 15세의 밀리 로빈슨과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부패 스캔들에 대한 대규모 항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브라질 변호사협회(OAB) 회장인 클라우디오 라마치아가 브라질리아의 연방하원에 테메르 대통령 탄핵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부패 스캔들에 대한 대규모 항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브라질 변호사협회(OAB) 회장인 클라우디오 라마치아가 브라질리아의 연방하원에 테메르 대통령 탄핵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 탄생 100주년(5월 29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1961년 1월 10일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연설을 하고 있다. 케네디 대통령은 당시 만 44세로 20세기 최연소 미 대통령에 당선되어 취임 2년 11개월 쯤인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암살당했다. AP 연합뉴스
미 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 탄생 100주년(5월 29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1961년 1월 10일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연설을 하고 있다. 케네디 대통령은 당시 만 44세로 20세기 최연소 미 대통령에 당선되어 취임 2년 11개월 쯤인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암살당했다. AP 연합뉴스
소말리아 모가디슈 외곽의 난민캠프에 25일(현지시간) 영양실조에 걸려 뼈만 앙상하게 남은 난민 어린이들이 앉아 있다. 올해 초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소말리아가 성장의 잠재력와 위험의 경계선에 서 있다고 말했으며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요구했고 올해에만 9억 달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AP 연합뉴스
소말리아 모가디슈 외곽의 난민캠프에 25일(현지시간) 영양실조에 걸려 뼈만 앙상하게 남은 난민 어린이들이 앉아 있다. 올해 초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소말리아가 성장의 잠재력와 위험의 경계선에 서 있다고 말했으며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요구했고 올해에만 9억 달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25일(현지시간) 미스 이라크 선발대회가 열려 미스 이라크로 선발된 비얀 아미르(가운데)가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25일(현지시간) 미스 이라크 선발대회가 열려 미스 이라크로 선발된 비얀 아미르(가운데)가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메모리얼데이(29일)을 앞두고 25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보병 3연대 병사들이 묘비에 성조기를 꽂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메모리얼데이(29일)을 앞두고 25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보병 3연대 병사들이 묘비에 성조기를 꽂고 있다. EPA 연합뉴스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중퇴했던 자신의 모교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12년만에 명예 법학박사 학위 받아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캐임브리지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한 저커버그가 졸업생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중퇴했던 자신의 모교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12년만에 명예 법학박사 학위 받아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캐임브리지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한 저커버그가 졸업생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모나코에서 28일(현지시간) 열릴 2017 자동차 경주 ‘포뮬러 원’(F1)을 앞두고 25일(현지시간) 몬테 카를로 서킷에서 메르세데스 AMG GP 소속 핀란드의 발테리 보타스가 두번째 연습 주행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모나코에서 28일(현지시간) 열릴 2017 자동차 경주 ‘포뮬러 원’(F1)을 앞두고 25일(현지시간) 몬테 카를로 서킷에서 메르세데스 AMG GP 소속 핀란드의 발테리 보타스가 두번째 연습 주행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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