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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524)-검은 옷, 검은 미사보를 쓴 멜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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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524)-검은 옷, 검은 미사보를 쓴 멜라니아

입력
2017.05.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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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에서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동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검은 미사보를 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이방카 트럼프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바티칸에서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동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검은 미사보를 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이방카 트럼프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테러 발생 사흘째인 24일(현지시간) 맨체스터에서 한 여성이 테러로 희생당한 어린 소녀의 얼굴이 1면에 게재된 신문을 가져가고 있다. 이번 자살폭탄테러로 20여명 이상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테러 발생 사흘째인 24일(현지시간) 맨체스터에서 한 여성이 테러로 희생당한 어린 소녀의 얼굴이 1면에 게재된 신문을 가져가고 있다. 이번 자살폭탄테러로 20여명 이상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테러 발생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맨체스터에서 용의자 살만 아베디의 거주지에 대한 수색작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경찰이 아베디의 물품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테러 발생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맨체스터에서 용의자 살만 아베디의 거주지에 대한 수색작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경찰이 아베디의 물품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테러 발생으로 세계 주요도시 곳곳에서 보안을 대폭 강화한 가운데 스웨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약스 암스테르담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스톡홀름의 프렌즈 아레나에 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테러 발생으로 세계 주요도시 곳곳에서 보안을 대폭 강화한 가운데 스웨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약스 암스테르담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스톡홀름의 프렌즈 아레나에 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마라위시에서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과의 교전이 발생하자 즉각 계엄령이 발동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일리간 시티 입구 검문소에서 한 무장 군인이 트럭을 타고 마라위시에서 피난을 떠난 주민들을 검문검색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마라위시에서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과의 교전이 발생하자 즉각 계엄령이 발동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일리간 시티 입구 검문소에서 한 무장 군인이 트럭을 타고 마라위시에서 피난을 떠난 주민들을 검문검색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의회에서 23일(현지시간) 존 브래넌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의 2016년 대선 개입 관련 증언을 하고 있다. 브래넌 전 국장은 이 자리에서 러시아의 대선 개입이 명백하다고 발언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의회에서 23일(현지시간) 존 브래넌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의 2016년 대선 개입 관련 증언을 하고 있다. 브래넌 전 국장은 이 자리에서 러시아의 대선 개입이 명백하다고 발언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의회 앞에 23일(현지시간) 비정부기구단체인 '리우데라파즈'의 회원들이 테메르 대통령 정부의 부정부패에 항의하는 뜻으로 설치한 마스크들이 보이고 있다.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뇌물수수 혐의로 복역 중인 에두아르두 쿠냐 전 하원의장의 증언을 막기 위해 입막음용 금품 제공 혐의를 받고 있고 지난 3월 브라질 최대 소고기 수출업체인 JSB의 대표 조에슬레이 바치스타를 만나 입막음용 뇌물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퇴진 위기에 몰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의회 앞에 23일(현지시간) 비정부기구단체인 '리우데라파즈'의 회원들이 테메르 대통령 정부의 부정부패에 항의하는 뜻으로 설치한 마스크들이 보이고 있다.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뇌물수수 혐의로 복역 중인 에두아르두 쿠냐 전 하원의장의 증언을 막기 위해 입막음용 금품 제공 혐의를 받고 있고 지난 3월 브라질 최대 소고기 수출업체인 JSB의 대표 조에슬레이 바치스타를 만나 입막음용 뇌물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퇴진 위기에 몰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2개월이 넘도록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대통령 궁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제헌의회 대표 선출을 위한 세부 내용이 담긴 포고령을 들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2개월이 넘도록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대통령 궁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제헌의회 대표 선출을 위한 세부 내용이 담긴 포고령을 들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두마에서 23일(현지시간) 인도주의적 비영리조직 시리아 아랍 적월신사 감독하에 백신예방접종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동생을 안은 한 어린 소녀가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시리아 아랍적월신사에 따르면 두마에서 5세 미만 약 12,809명의 어린이들에게 예방 접종을 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두마에서 23일(현지시간) 인도주의적 비영리조직 시리아 아랍 적월신사 감독하에 백신예방접종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동생을 안은 한 어린 소녀가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시리아 아랍적월신사에 따르면 두마에서 5세 미만 약 12,809명의 어린이들에게 예방 접종을 했다. EPA 연합뉴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 중 재탈환한 이라크 모슬 타무즈 서부 근교에서 23일(현지시간) 한 이라크 군인이 거리 순찰 중 발견한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 중 재탈환한 이라크 모슬 타무즈 서부 근교에서 23일(현지시간) 한 이라크 군인이 거리 순찰 중 발견한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23일(현지시간) 레드카펫을 밟은 끌로드 를르슈 감독과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휴대폰으로 서로를 촬영하고 있다 .칸 국제 영화제는 28일까지 열린다.EPA 연합뉴스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23일(현지시간) 레드카펫을 밟은 끌로드 를르슈 감독과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휴대폰으로 서로를 촬영하고 있다 .칸 국제 영화제는 28일까지 열린다.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태평양 연안을 따라 이어지고 있는 1번 고속도로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일부 구간이 두절된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존 마돈나가 항공 촬영한 것으로 토사와 바위가 쏟아져 작은 산처럼 보이고 있는 1번 고속도로 구간 모습.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태평양 연안을 따라 이어지고 있는 1번 고속도로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일부 구간이 두절된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존 마돈나가 항공 촬영한 것으로 토사와 바위가 쏟아져 작은 산처럼 보이고 있는 1번 고속도로 구간 모습.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에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정교도 신자들이 성 니콜라스 성유물에 입을 맞추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러시아 정교회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인물 중 한명인 성 니콜라스의 성유물은 지난 930년 동안 이탈리아 교회에 놓여 있다가 지난 일요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에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정교도 신자들이 성 니콜라스 성유물에 입을 맞추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러시아 정교회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인물 중 한명인 성 니콜라스의 성유물은 지난 930년 동안 이탈리아 교회에 놓여 있다가 지난 일요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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