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아르헨티나전 동반 골, 이승우ㆍ백승호 새 역사에 도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아르헨티나전 동반 골, 이승우ㆍ백승호 새 역사에 도전

입력
2017.05.24 07:52
0 0

▲ U-20 대표팀 선수들/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신태용호를 2경기 만에 16강 진출로 이끈 FC바르셀로나 공격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가 새 역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니와 아르헨티나를 상대한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은 이승우와 백승호는 이 대회 한국인 최다 득점 경신이 눈앞이다.

현재까지 U-20 월드컵에서 한국인 기록한 최다 골은 3골이다. 4강 신화를 쓴 1983년 신연호를 시작으로 2005년과 2007년 신영록, 2009년에는 김민우가 있었다.

신태용호의 상승세와 이승우ㆍ백승호의 지금 컨디션이라면 기록 경신은 무난할 전망이다.

아울러 둘은 대회 3골로 최다 득점인 콜롬비아의 세르히오 코르도바에 1골 차 뒤져있어 득점왕 경쟁 역시 가시권에 두고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경찰에 테이저건 제압당한 10대 학생, 상처 흔적 공개해

삼성-한화 징계 속 조동찬 가격한 김태균 이름은?

정미홍, 세월호 이어 '5.18 유공자' 비하...'막말 아이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