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23일 제320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사회부 법조팀 강철원 김정우 김청환 안아람 손현성 기자의 ‘안종범 新업무수첩 39권 단독 입수’ 보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법조팀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청와대 재직 중 자필로 작성한 2,400페이지 분량의 수첩 39권을 단독 입수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실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시상식은 이달 31일 오전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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