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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522)-마지막 포옹...

입력
2017.05.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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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년에 걸친 역사를 자랑하는 '지상최대의 서커스'인 ‘링글링 브로스와 바넘 & 베일리’ 가 티켓 판매 감소와 비용 상승으로 인해 21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니언데일의 낫소 콜로세움에서 마지막 공연을 했다. 사진은 이날 공연에서 조련사 알렉산더 레이시가 호랑이 한 마리와 포옹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46년에 걸친 역사를 자랑하는 '지상최대의 서커스'인 ‘링글링 브로스와 바넘 & 베일리’ 가 티켓 판매 감소와 비용 상승으로 인해 21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니언데일의 낫소 콜로세움에서 마지막 공연을 했다. 사진은 이날 공연에서 조련사 알렉산더 레이시가 호랑이 한 마리와 포옹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21일(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한 '방탄소년단'이 수상수감을 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21일(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한 '방탄소년단'이 수상수감을 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 부근의 벤구리온 공항에서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병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도착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 부근의 벤구리온 공항에서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병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도착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인디애나주 사우스 밴드의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21일(현지시간) 졸업식이 열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졸업 연설 중 한 졸업생이 뒤돌아 서 있다. 이 대학은 신임 대통령을 졸업식 연사로 초대하는 전통이 있으나 올해 졸업식을 앞두고는 학생과 교직원 수천 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연사로 부르지 말라고 총장에게 요청하는 청원에 서명했다. 그러나 인디애나 주지사를 지낸 마이프 펜스 부통령이 연사로 초청되었고 졸업생 100여명은 펜스 부통령의 정책에 항의하며 퇴장 시위를 했다. AP 연합뉴스
미 인디애나주 사우스 밴드의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21일(현지시간) 졸업식이 열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졸업 연설 중 한 졸업생이 뒤돌아 서 있다. 이 대학은 신임 대통령을 졸업식 연사로 초대하는 전통이 있으나 올해 졸업식을 앞두고는 학생과 교직원 수천 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연사로 부르지 말라고 총장에게 요청하는 청원에 서명했다. 그러나 인디애나 주지사를 지낸 마이프 펜스 부통령이 연사로 초청되었고 졸업생 100여명은 펜스 부통령의 정책에 항의하며 퇴장 시위를 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에서 21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에서 21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21일(현지시간) 요르단의 자타리 난민 캠프를 방문해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미국은 난민지원을 늘릴 계획이라며 계획된 예산 삭감과 난민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기조와 맞지 않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AP 연합뉴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21일(현지시간) 요르단의 자타리 난민 캠프를 방문해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미국은 난민지원을 늘릴 계획이라며 계획된 예산 삭감과 난민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기조와 맞지 않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 졸업식에서 20일(현지시간) 2015년 파리 열차테러 사건을 사전 진압한 영웅 앤서니 새들러가 로버트 S 넬슨 총장의 소개를 받은 후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 졸업식에서 20일(현지시간) 2015년 파리 열차테러 사건을 사전 진압한 영웅 앤서니 새들러가 로버트 S 넬슨 총장의 소개를 받은 후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부패 정치인에게 입막음용으로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반대 및 대통령 선거 실시 요구 시위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부패 정치인에게 입막음용으로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반대 및 대통령 선거 실시 요구 시위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21일(현지시간)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라 로사레다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해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5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른 가운데 선수들을 태운 버스가 축구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마드리드 시벨레스 광장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21일(현지시간)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라 로사레다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해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5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른 가운데 선수들을 태운 버스가 축구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마드리드 시벨레스 광장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미니카 공화국 아주아에서 21일(현지시간) 수천명의 시민들이 브라질 최대 기업집단 오데브레쉬 SA과 연관된 부패 스캔들에 대한 정의를 요구하며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미니카 공화국 아주아에서 21일(현지시간) 수천명의 시민들이 브라질 최대 기업집단 오데브레쉬 SA과 연관된 부패 스캔들에 대한 정의를 요구하며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의 러시아 영사관 앞에서 21일(현지시간) 소수민족 체르케스 구성원들이 두개골을 들고 체르케스 집단학살 희생자 추모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의 러시아 영사관 앞에서 21일(현지시간) 소수민족 체르케스 구성원들이 두개골을 들고 체르케스 집단학살 희생자 추모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제 70회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에서 21일(현지시간)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상영회에 도착한 배우 정진영, 김민희, 이자벨 위페르, 홍상수 감독, 클레어 데니스 감독이 손을 잡고 레드카펫 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제 70회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에서 21일(현지시간)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상영회에 도착한 배우 정진영, 김민희, 이자벨 위페르, 홍상수 감독, 클레어 데니스 감독이 손을 잡고 레드카펫 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칸 영화제에서 한국감독 대거 활약] 제 70회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에서 21일(현지시간) 영화 '악녀' 상영회에 도착한 정병길 감독과 배우 김서형, 성준, 김옥빈이 레드카펫을 밟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칸 영화제에서 한국감독 대거 활약] 제 70회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에서 21일(현지시간) 영화 '악녀' 상영회에 도착한 정병길 감독과 배우 김서형, 성준, 김옥빈이 레드카펫을 밟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에서 21일(현지시간)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사전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이 '포트잭슨 샤크' 조형물 속을 달리고 있다. '비비드 시드니'는 26일 개막해 오는 6월 17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에서 21일(현지시간)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사전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이 '포트잭슨 샤크' 조형물 속을 달리고 있다. '비비드 시드니'는 26일 개막해 오는 6월 17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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