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현진/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류현진(30·LA 다저스)이 '한국의 밤' 행사 홍보에 나섰다.
류현진의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태극기와 자신의 이름이 한글로 프린팅된 티셔츠 사진을 올렸다. '한국의 밤이 5월24일(한국시간은 25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다저스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연다. 다저스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해마다 '한국의 밤' 행사를 열고 있다.
류현진이 들고 있는 티셔츠는 이날 '한국의 밤' 특별 티켓을 사는 팬들에게 증정된다. 이번 '한국의 밤'은 세인트루이스와 경기로 지정돼 마무리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하지만 류현진의 등판 모습을 볼 수 없다. 다저스는 25일 선발로 리치 힐을 예정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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