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병호/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박병호(31)가 시즌 5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의 박병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무식의 PNC 필드에서 벌어진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방문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이날 활약으로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26(53타수 12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로체스터는 박병호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신승했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입성을 위해선 꾸준한 안타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병호는 로체스터에서 홈런 1개, 2루타 5개를 때렸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영수를 검찰총장으로? 윤석열 중앙지검장 임명에 누리꾼 기대
이한열 열사 지켰던 우상호 의원과 배우 우현 '美 언론도 조명'
日 기무라 타쿠야, 세월이 야속? 누구보다 빛났던 '리즈시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