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에서 뽑힌 8명의 당선자들이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을 방문,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를 21년째 후원해온 호텔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1996년 5월 30일 국내 최초의 종합 레저호텔로 문을 연 이 호텔은 2005년 APEC 공식 호텔을 비롯해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광고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G-Star), 미스코리아 부산ㆍ울산대회 등 부산을 대표하는 굵직한 행사의 본부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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