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구시여성회관과 지역 강소 기업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구시여성회관과 지역 강소 기업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입력
2017.05.19 18:31
0 0
대구시여성회관과 대구ㆍ경북 지역의 23개 강소 기업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대구시여성회관 제공
대구시여성회관과 대구ㆍ경북 지역의 23개 강소 기업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대구시여성회관 제공

대구시여성회관이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대구ㆍ경북 지역 23개 강소ㆍ유망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19일 대구시여성회관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동산업과 건강누리의료기, 국제섬유패션학원, 노무법인 남경, 달성산업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모성 보호와 정시퇴근으로 가정과 일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채용과 승진ㆍ임금 부분의 양성평등실현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여성회관은 취업설계사가 일촌기업을 전담 관리하고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ㆍ발굴하는 한편, 여성친화 환경 개선비를 지원하고 새일여성인턴연계 사업을 펼쳐나간다. 변수옥(57)대구시여성회관 관장은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함께 기업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비롯해 여성 인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고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원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