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클라우디오 우베다 U-20 대표팀 감독./사진=연합뉴스
[전주=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아르헨티나 클라우디오 우베다 U-20 대표팀 감독이 한국 대표팀에 대한 분석을 끝냈다고 언급했다.
아르헨티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2차전 상대다. 우베다 감독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에 관해 잘 알고 있다"며 "홈 팀의 이점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전술적으로 어떤 경기를 펼치는지 지켜봤다"고 전했다.
우베다 감독은 간판 골잡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라싱)의 몸 상태에 관해 조심스러워했다. 그는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일 열리는 잉글랜드전엔 벤치에 앉아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대 선수에 관한 물음엔 "우리 팀엔 유망주들이 많아 단 한 명의 선수를 꼽기 힘들다"고 했다.
U-20 한국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전주=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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