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이나 길 위에서 지내는 동물들이 가끔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찾아와 깜짝 인사를 건네는 순간들이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는 갑자기 나타나 정을 나누고 간 동물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1 "우리를 키워라" 길냥이 대가족, 집사 간택의 순간
#2 "친구야, 또 왔어" 매일 아침 찾아와 집냥이와 놀고 가는 사슴
#3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현관에서 일광욕 즐기다 들킨 너구리
#4 반려견들 사이에서 휴식 취하는 사슴 "좋아 자연스러웠어"
#5 "이사 오셨나 봐요?" 새로 온 이웃 반겨주는 너구리들
#6 선실 소파에서 몰래 쉬던 중 들킨 물개
#7 무얼 봤을까? 창문 밖 '어리둥절' 표정의 뱀
#8 "아주머니, 저도 브라우니 참 좋아하는데요" 빵 냄새 맡고 찾아온 아기 곰
#9 매일 찾아와 당근 먹는 아기 토끼
#10 뒷마당의 울타리가 세상 편했던 너구리
김서로 인턴기자 (이화여대 행정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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