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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홍기-최종훈, 애완묘 때문에 진땀 흘린 사연은?

입력
2017.05.1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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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가 '마리텔'에 출연한다. MBC 제공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최종훈이 생방송 도중 애완묘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오는 20일 밤 11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이홍기, 최종훈이 고양이를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홍기와 최종훈은 자신들을 ‘초보 집사’라고 소개하며 키우는 애완묘 스컬, 쩔셈이, 그리고 쟈스민를 소개했다. 이들은 전문적인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고양이 병원 전문의 김명철을 초대했고,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고양이에 대한 다양한 속설과 오해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홍기와 종훈은 낯선 환경 탓에 밖으로 나오지 않고 구석에 숨어버린 쟈스민과 스컬을 찾아다니느라 진땀을 흘려 현장과 인터넷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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