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 엘르 제공
배우 배두나가 국내 드라마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배우 배두나와 함께한 6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19일 공개했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 방송을 앞둔 배두나는 7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 것에 대해 “이쯤 한 번 ‘깨질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7년 사이 생긴 주름살도 좀 보여주고 연기에 대해 대중의 평가도 받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원조 ‘걸크러시’로, 젊은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배두나는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스트레스 덜 받지 않을까? 예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센스8’를 찍으면서 다양성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답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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