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의 서울 콘서트가 매진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몬스타엑스의 첫 번째 월드투어 중 서울 공연인 'MONSTA X, The First World Tour ‘Beautiful’ in Seoul' 티켓 예매가 오픈된 지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여름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데 이어 더 넓어진 공연장에서 두 번째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첫 월드투어에서 몬스타엑스는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다. 본격 월드투어에 앞서 최초로 선보일 서울 공연은 멤버들의 스페셜한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 공연은 오는 6월 17일~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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