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가 제아와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났다. KBS2 ‘배틀트립’
‘배틀트립’에서 황보가 현지인 뺨치는 홍콩 가이드로 변신한다.
오는 20일 밤 10시40분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지 대만 VS 홍콩’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지난 주 김신영과 신동의 타이완 여행에 이어 황보와 브아걸 제아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녹화날 황보는 “홍콩의 반전을 보여줄게”라며 홍콩 여행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실제 홍콩에 거주한 1년 6개월의 자취 경험이 있는 터, 현지인을 능가하는 포스로 홍콩 곳곳을 소개했다는 후문이다.
황보는 여행 내내 홍콩 골목 사이사이를 거침없이 누볐다. 가는 곳마다 펼쳐지는 이색적인 풍경들에 제아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엇보다 이날 황보는 “SNS에 올리고 장소 태그를 일부러 안 한 정말 아끼는 곳”이라며 리얼 시크릿 아지트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날 황보는 홍콩 거주 당시 머문 숙소를 공개했다는 전언이다. 황보는 살았던 집이야”라며 숙소를 소개했다. 제아는 “언니 핫플레이스에 살았네”라며 부러워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주상욱♥차예련 웨딩 화보 "350번 만나고 결혼 결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