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타인으로부터 고통받지 않고 자유로울 권리가 있는 것처럼 동물에게도 그러한 권리가 있다는 것이 동물권의 개념인데요. 인간에 의해 정의된 개념이기에 인권과는 달리 생명 유지에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권리부터 인간과 똑같은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넓은 권리까지 다양한 주장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 2002년 ‘국가는 미래 세대의 관점에서 생명의 자연적 기반과 동물을 보호할 책임을 가진다’는 내용을 세계 최초로 헌법에 명시해 동물권을 보장한 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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