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썸/사진=넥센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키썸(24)이 시구자로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른다.
넥센은 17일 '18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키썸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썸은 "시구 기회를 준 넥센에 감사드린다. 정확하게 공을 던질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 멋진 시구 보여드리고, 앞으로도 넥센의 선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넥센은 '직장인데이'를 맞이해 사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응원막대, 음료쿠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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