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20 대표팀 선수단./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국제축구연맹(FIFA) U-20월드컵 코리아 2017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전야행사가 19일 전북대 대운동장과 덕진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19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전북대 대운동장에선 KBS 뮤직뱅크 특집공연이 진행되며 이후 밤 8시부터는 덕진공원에서 불꽃놀이와 3D 워터스크린 플라잉 보드쇼가 개최된다.
특히 불꽃놀이는 ▲세계청소년의 화합 ▲U-20월드컵 성공기원 ▲U-20 월드컵의 열정 ▲대한민국 대표팀 승리기원 등 총 4막으로 나뉘어 총 8,000여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비출 계획이다.
이 밖에 월드컵 기간에는 전주한지문화축제와 문화재 야행프로그램, 비보이 그랑프리 등도 열린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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