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공유 서비스업체 ‘우버’는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유기견을 배달하는 ‘우버 퍼피스’ 서비스를 미국 내 10개 도시에서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이 서비스는 우버 애플리케이션에서 ‘강아지와 놀이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동물보호단체에서 보호 중인 강아지를 해당 지역으로 배달해주는 건데요. 신청자는 15분간 강아지와 놀 수 있고, 서비스 이용금액(약 3만4,000원)은 보호소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이 이벤트는 유기견 입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자는 강아지가 마음에 들면 입양 신청도 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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