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송이/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배우 조동혁과 열애설이 난 한송이는 한국 여자 프로배구의 스타 선수다.
186cm의 장신인 한송이는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소속으로 포지션은 센터다.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그는 2008년부터 흥국생명에서 3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라이트를 맡았다. 당시 많은 블로킹을 하며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실력 못지않은 미모로도 유명하다. 프로배구계의 5대 미녀로 꼽힌다. 언니인 한유미 역시 배구선수로 현대건설 소속이다.
지난 시즌 개인 통산 3,500점 고지를 밟은 한송이는 최근 소속팀과 연봉 1억5,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공주 증후군' 박근혜, 거울 뿐만 아니라 촬영용 조명까지?
성유리 드레스 가격은? “명품 만드네”...‘스몰 웨딩’의 정석
[트렌드] '군주' 유승호vs'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