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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플레이어스 최연소 우승 김시우의 클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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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플레이어스 최연소 우승 김시우의 클럽은?

입력
2017.05.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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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테일러메이드의 올 뉴 M1 드라이버로 샷을 구사하고있다. 테일러메이드 제공
김시우가 테일러메이드의 올 뉴 M1 드라이버로 샷을 구사하고있다. 테일러메이드 제공

김시우(22ㆍ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 클럽은 테일러메이드의 올 뉴 M1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P770&P750 투어 프로토 아이언, 올 뉴 TP5x볼이다.

올 뉴 M1 드라이버는 2016년 버전보다 더 긴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 완벽해진 셀프튜닝으로 모든 골퍼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한층 더 향상된 카본 소재와 저밀도 소재인 9-1-1 티타늄을 바디에 사용해 헤드 무게를 감소시켜 이전 제품보다 2배 이상 가벼워졌다. 그리고 감소된 무게를 통해 27g의 무게추가 장착된 새로운 공기역학적 T-트랙시스템을 탑재했고, 재설계된 후방 트랙은 길이가 12.7mm로 길어지며 더욱 다양하고 완벽한 셀프튜닝을 제공한다.

드라이버와 함께 사용한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6겹의 카본 소재를 사용했고 450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에 고반발의 Ni-Co C300 페이스를 정밀하게 설계해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쇼트게임에서 김시우가 사용한 P770과 P750 투어 프로토 아이언은 상급자골퍼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제품으로 테일러메이드만의 진보된 기술력을 적용해 우수한 관용성과 타구감으로 한층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P770은 독특한 포지드 1025 카본 스틸을 적용한 페이스와 호젤, 정교하게 깎아낸 페이스와 그루브가 특징으로 기존 아이언보다 더욱 높은 관성모멘트를 가지고 있어 기복 없는 안정된 볼 스피드와 업그레이드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P750도 1025 카본 스틸을 적용했으며 헤드 뒤쪽에 얕은 캐비티를 탑재했고 고도의 정밀한 백 캐비티와 페이스, 그루브를 위해 CNC밀링을 거쳐 설계되었다. 캐비티는 별도의 추가 밀링 과정을 통해 다듬어 페이스의 두께와 무게중심의 위치, 중량 분배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기준을 완벽히 충족시켰다.

올 뉴 TP5x는 세르히오 가르시아, 저스틴 로즈, 존 람이 사용하고 있는 공으로 세 겹으로 제작된 트라이 패스트 코어와 두 겹으로 제작된 듀얼 스핀 커버로 설계 되었다. 트라이 패스트 코어의 가장 내부에 위치한 코어는 매우 낮은 컴프레션으로 제작됐으며 점차적으로 단단해지는 외부 코어, 맨틀로 구성되어 있다. 올 뉴 TP5/ TP5x는 이번 시즌만 7번의 우승을 이끌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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