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시우./사진=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둔 김시우(22)가 이번 주 대회 출전을 취소했다.
미국의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16일(한국시간)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시우는 당초 이번 주에 열리는 AT&T 바이런 넬슨에 나갈 예정이었다.
김시우는 "완벽한 몸 상태로 남은 시즌을 소화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지난 시즌과 올 시즌 초 허리 통증을 호소한 김시우는 현재 완전히 회복한 상태다. 김시우는 텍사스주 댈러스의 집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달 1일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할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군주' 유승호vs'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정종철, '쉴 아무말 하지마 아기 고양이'와 함께 사과문 게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