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은퇴한 '골프 전설' 박세리,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은퇴한 '골프 전설' 박세리,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

입력
2017.05.16 08:37
0 0

▲ 박세리./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골프전문채널 SBS골프는 16일 "박세리가 6월 15일 개막하는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필드에 돌아온다"고 전했다.

SBS골프 관계자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및 주요 대회 해설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10월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골프화를 벗은 박세리는 "후배들을 더 가까운 자리에서 응원하고 싶어 해설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며 "전문 해설위원은 아니지만 골프와 함께해 온 긴 시간 동안 선수로, 선배로서 마음과 몸으로 느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해설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LPGA 투어에서 메이저 5승을 포함해 총 25승을 거둔 살아있는 신화다. 2007년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했으며 지난 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선 대표팀 감독으로 박인비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방법은 포맷 뿐? 보호나라, 랜섬웨어 예방 수칙 밖에...

“뭐야? 버려” 박유천, 팬 선물에 표정변화(영상)

변양균 누구? 신정아와 스캔들로 ‘떠들썩’ 했던 盧 경제 참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