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후지이 미나/사진=넥센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29)가 넥센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은 15일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와 경기에 후지이 미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후지이 미나는 "시구를 통해 한국 팬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영광이고, 기회를 주신 넥센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일본 고교야구 '고시엔' 홍보대사로 활동할 만큼 야구를 좋아한다. 이번 시구를 통해 한국 야구에도 더 큰 관심을 갖겠다. 넥센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레이디스데이'로 지정됐다. 경기 두 시간 전부터 B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리안헤어'에서 진행하는 페이스페인트 이벤트가 펼쳐지고, 고척돔을 찾는 여성 관중들에게 내야 3,4층과 외야석 입장권을 2,000원 할인해준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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