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가 공모를 통해 백제문화제 주류 업종 공식 후원사로 지정됐다.
맥키스컴퍼니는 15일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종호) 회의실에서 제63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올해 ‘한류 원조 백제를 만나다’를 주제로 9월 28일 개막하는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전 도심에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주류에 축제 홍보용 보조라벨 부착과 함께 홍보판촉물 제작ㆍ배포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편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부사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축제이자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백제문화제 후원사로 3년째 참여하게돼 기쁘다”며 “전국 유통망을 통해 백제문화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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