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박정아의 이적과 김사니의 은퇴로 전력에 구멍이 생긴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김수지와 염혜선을 잡았다.
기업은행은 김수지(30ㆍ186cmㆍ전 흥국생명)와 연봉 2억7,000만원에 3년 계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이날 염혜선(26ㆍ177cmㆍ전 현대건설)과도 1억7,000만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
센터 김수지, 세터 염혜선을 잡은 기업은행은 전력 불안을 해소하고 2017-18시즌 통합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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