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5주년을 맞은 대구사이버대는 전국 원격대학으로선 처음으로 교육홍보방송국인 ‘채널D’를 15일 개국했다.
채널D는 교수 및 직원,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해 지식, 교육, 대학생활 뿐 아니라 토크쇼, 다큐멘터리, 교양 등 타 대학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콘텐츠로 채울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들과 쌍방향 채팅이 가능해 실시간 방송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날 오후2시 대구사이버대 본관 3층 채널D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개국식은 대학 대표 카카오TV(tv.kakao.com/channel/2775562)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dcuackr), 대학 홈페이지(www.dcu.ac.kr) 등을 통해 실시간 방송시청 및 채팅 참여 가능하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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