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생후 20일~12주 사이에 겪는 사회적 경험에 가장 민감합니다. 이때가 사회화 시기기로 강아지의 시각, 청각, 후각 등 모든 감각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죠.
강아지는 이 시기에 어미, 형제들과 지내며 놀이를 통해 무는 힘을 조절하고 장차 만날 동물과 의사소통 할 때 쓰이는 몸짓언어 등을 습득합니다. 하지만 사회화가 잘 안된 개들은 다른 개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다른 동물을 두려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이유로 너무 어린 나이의 강아지를 입양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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