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윙 시리즈/사진=LPGA 골프웨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LPGA 골프웨어가 기능성 소재와 역동적인 패턴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강조한 '프리스윙 시리즈'의 여름 제품을 출시한다. 이는 올 해 브랜드 슬로건인 'LPGA 프로를 입는다'에 가장 부합하는 하이 퍼포먼스 라인으로 이른 더위에 착용하기 좋은 티셔츠, 큐롯, 팬츠, 모자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쾌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UV차단 및 발수 기능이 더해진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신축성이 우수해 상체 스윙이 더욱 자유롭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느낌을 강조한 화이트, 블랙 컬러와 초여름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는 민트, 로얄 블루 컬러로 구성된다. 동일한 패턴의 의류와 액세서리가 함께 출시돼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에어 조던 13 골프/사진=나이키골프 제공
나이키골프가 오는 19일 에어 조던 농구화의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화 버전 '에어 조던 13 골프(AIR JORDAN 13 GOLF)'를 선보인다. 마이클 조던이 코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에서 얻은 영감을 골프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에어 조던 13'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담았다. 밑창은 골프 스윙에 적합하도록 아티큘레이드 트렉션을 적용해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하고, 나이키 루나론 미드솔을 적용해 가볍고 편안한 쿠셔닝을 선사한다. 에어 조던 13 골프는 19일 오후 5시부터 나이키닷컴에서 판매하며 나이키골프 압구정 프리미엄 스토어,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신세계 강남점까지 총 4개 매장에서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인당 1켤레씩 선착순 방문 구매가 가능하다. 남성용 화이트/레드, 화이트/블랙 2가지 컬러로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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