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토트넘, 맨유에 2-1 승리...손흥민 5경기째 '골 침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토트넘, 맨유에 2-1 승리...손흥민 5경기째 '골 침묵'

입력
2017.05.15 07:34
0 0

▲ 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20호골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토트넘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2016-2017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72분을 뛰었지만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손흥민은 한 골만 더 넣으면 차범근(1985-1986시즌 분데스리가)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19골)과 박지성의 한국인 역대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골(8시즌·27골) 기록을 동시에 경신할 수 있었다.

손흥민은 이날 2선 공격수로 나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5경기째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토트넘은 올 시즌 홈 전 경기를 무패(17승 2무)로 마감하며 리그 2위를 확정했다.

손흥민은 19일 레스터시티, 21일 헐 시티와의 리그 마지막 2차례 원정경기에서 다시 한 번 기록 도전에 나선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파파이스' 고민정, KBS 퇴사 이유와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만남 밝혀

김주하 앵커에 일침 변호사 '그땐 꿀먹은 벙어리였던 분이'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 소셜미디어 실수에도 치솟는 인기...직캠 '좋아요 1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