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 이틀째를 맞은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은 14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대표 김현겸)의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선상합숙을 무사히 마쳤다.
‘2017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에 참가할 후보자 20여명은 장소를 옮겨 이날 오후부터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2박3일의 추가 합숙일정을 가진 뒤 16일 선발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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