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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디세라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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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디세라텍

입력
2017.05.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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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세라텍(대표이사 서기식, www.diceratec.com)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분에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탄화규소(Silicon Carbide ; SiC) 벌집형 발열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이다.

탄화규소는 카본과 더불어 꿈의 소재라고 불릴 만큼 그 응용범위가 다양하다. 창업 3년만에 관련 허니컴 형태의 탄화규소 발열체의 핵심 특허 8건을 출원하고 이 중 7건을 이미 등록한 상태이다.

특히 올해 선보인 ‘다온 살균온풍기’는 탄화규소 벌집형 발열체를 장착한 제품으로 초미세먼지, 유해균, 냄새 제거 및 공기정화, 소음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고효율의 난방기이다. 5평용 제품의 한 달 전기료가 6,600원(하루 4시간 사용, 가정용 전력 기준)으로 초절전형이다. 장마철?여름철 습도조절, 화장실, 반지하방, 애견카페, 습기가 많은 사무실 등의 곰팡이와 냄새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농업용 ‘다온 살균온풍기’는 전원을 켠 뒤 3~4초만에 온풍이 나오는 급속발열뿐만 아니라 발열체 이외 부분은 뜨거워지지 않아 온풍기 주위 가연성 물질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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