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환경전문기업 지이테크(대표 조윤현, www.getec21.com)는 염색업종 대기오염물질의 근원적 해결방안을 위해 전기집진기 및 촉매오존산화 시설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염색산업은 폐유(오일미스트)를 다량 함유한 악취로 대기오염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산업공단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업체별 악취제거시설을 가동하고 있으나 기존의 물을 이용한 세정집진시설과 활성탄을 이용한 흡착시설로는 처리효율이 미비하며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감, 관리의 번거로움에 별다른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지이테크가 제시하는 전기집진기술은 열교환기, 전기집진기, 촉매오존 반응시설로 구성된 기술로써 텐터에서 발생되는 폐열에너지를 회수 및 재이용할 수 있고 악취처리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또한 자동 세척기능 제공으로 관리의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다.
지이테크는 앞서 염색업종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적 정전기기술을 채용한 건식전기집진시설을 보급한 이래, 2015년 상반기부터는 건식 전기집진 및 촉매오존산화 기술을 적용한 염색공단 고점성 악취 처리설비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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