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가는 곳 어디에나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 주변의 사람들과 대통령이 격이 없이 함께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당선 후 청와대로 처음 출근하는 날 홍은동 자택을 나서면서 주민들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언론으로 나간 후 어디에 가든지 문 대통령을 보면 자연스럽게 셀카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다급한 나머지 신임 주영훈 경호실장이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셀카촬영이 국민 곁으로 다가온 친근한 대통령의 상징처럼 보인다.왕태석 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12일 오전 문재인대통령이 인천공항공사 4층 CIP 라운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1일 오전 출근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이웃 주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출국자들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중학교 1층 두레박실에 마련된 홍은 제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