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개발이 운영하는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는 2011년 그랜드 오픈한 이래 ‘힐링 골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프링데일은 제주도 서귀포시 해발 350m 고지에 위치, 거의 모든 홀에서 바다와 한라산이 눈앞에 펼쳐지는 코스가 큰 장점이다.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한라산이 바람을 막아줘 사계절 전천후 라운드가 가능한 천혜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린 설계로 코스마다 개성이 강해 골퍼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각 홀마다 특색있는 난이도를 적절히 부여한 데다 워터해저드를 의식해 티샷해야 하는 홀이 적잖아 장타보다는 정교함이 요구된다. 전 홀 모두 개성이 살아있어 골프의 진수와 퍼팅의 묘미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최상의 골프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스프링데일은 삼림욕장의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는 편백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편백나무가 배출하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을 줘 골프와 삼림욕이 동시에 가능하다. 이 때문에 스프링데일에서의 라운드는 ‘힐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프텔 역시 편백나무와 제주 천연석, 황토, 옥 등 친환경 소재로 설계돼 웰빙 휴식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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