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코리아 세종·충북 진·선·미 당선자가 11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충북은 화장품·뷰티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다”며 “7월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충북의 미와 뷰티 산업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당선자들은 오는 9월 KTX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박람회’의 홍보 도우미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덕동 기자 ddha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