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10일 오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해단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사말을 마친 심 대표는 당직자 한명 한명을 안아주며 대선 기간동안의 수고를 잊지 않았다. 그는 인사말에서 "비록 선거에서 승리하진 못했지만, 국민 여러분과 함께 꿈을 꿀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대선을 마친 소감을 밝히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제19대 대선에 출마했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노회찬 원내대표와 포옹을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제19대 대선에 출마했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서재훈기자
제19대 대선에 출마했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당직자들과 포옹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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