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신수/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추신수(35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첫 4출루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계속된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몸에 맞는 공 1개와 2개의 볼넷 포함, 2타수 1안타(2루타) 2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두 번째로 톱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부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후 득점까지 성공했다.
팀이 7-0으로 앞선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바뀐 투수 크레이그 스테먼을 상대로 시즌 3호 2루타를 때렸다.
리드오프로서 임무를 100% 완수한 추신수는 맹활약한 추신수는 타율 0.248(105타수 26안타)로 끌어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텍사스는 타선이 폭발하며 11-0으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문재인 딸 문다혜 '나는 문빠 1호, 아버지는 가장 준비된 대통령'
‘프로듀스101’ 강다니엘 이어 부정행위한 김동빈 패널티 받나?
'문재인 공식채널' 투표 독려 생방송 中...고민정 전 아나운서 모습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