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태용 감독/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두 경기를 벌일 전주에 16일 입성한다.
대한축구협회는 U-20 대표팀이 대회 개막 나흘 전인 16일 오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를 출발해 전주로 이동한다고 8일 전했다. 대표팀은 숙소인 라마다전주호텔에 여장을 풀고 당일 오후 첫 담금질을 한다.
신태용호는 전주에서 16강 진출 여부의 분수령이 될 조별리그 1, 2차전을 벌인다. U-20 개막일인 20일 오후 8시 기니와 1차전, 23일 오후 8시 아르헨티나와 각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상대한다.
우리나라와 같은 '죽음의 A조'에 묶인 기니와 아르헨티나, 잉글랜드도 16일 입국하며 한국과 같은 라마다 전주호텔을 대표팀 숙소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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