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승열, 시즌 최고 성적 공동 5위 기록…하먼 우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승열, 시즌 최고 성적 공동 5위 기록…하먼 우승

입력
2017.05.08 08:45
0 0

▲ 노승열/사진=K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7,3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케빈 트웨이(미국), 스마일리 코프먼(미국)과 나란히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공동 8위,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8위를 넘어선 2016-2017시즌 최고 성적이다.

우승컵은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가져갔다. 하먼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정상에 올랐다. 통산 2승째다.

허리 부상을 극복하고 복귀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타 차 공동 2위(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에 올랐다. 안병훈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치고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공동 8위에 포진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강다니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패널티 받게 될까?

샵 서지영, 알고 보니 엄친딸? 집안 내력 “대단해”

아빠 된 UFC 맥그리거 “아들 격투기 조기교육 시켜 세계 챔피언 만들 것”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