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승열, PGA 웰스파고 3R서 공동 4위 도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승열, PGA 웰스파고 3R서 공동 4위 도약

입력
2017.05.07 08:25
0 0

▲ 노승열/사진=나이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노승열이 다시 한 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노승열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ㆍ7,396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가 된 노승열은 브라이언 하먼, 본 테일러(이상 미국),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함께 나란히 공동 4위에 올랐다. 8언더파 208타로 단독 1위에 나선 패트릭 리드(미국)와는 2타 차다.

이날 안병훈도 선전했다.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더해 사흘간 5언더파 211타를 쳤다. 안병훈은 빌리 헐리 3세(미국), 닉 테일러(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3타 차밖에 나지 않는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문재인 프리허그, '박근혜 커터칼 피습 사건과 데자뷔 우려'

‘프로듀스101 시즌2’ 윤지성 셀카 공개 ‘공유 닮은꼴’ 반전매력

보통 그 이상인 '특별함'…아재게임이 다시 돌아온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