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 고양터미널이 위치한 백석역 인접에 들어선 대규모주상복합단지인 요진와이시티의 부속 상업시설인 유럽풍의 벨라시타에 유명 맛집들이 입주해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벨라시티 지하1층에 위치한 중식당 ‘라오베이징’과 한식당 ‘소문’, 그리고 지상2층에 위치한 막걸리하우스인 월당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5월을 맞이하여 벨라시타에서는 이달 세째주부터 세계맥주축제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는 데 이미 서울에서 유명세를 탄 맛집들도 미리부터 일산고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사은 행사를 준비해 오고 있다.
명사들의 맛집으로 잘 알려진 한식당 ‘소문’, 고급 중식당의 원조로 알려진 플라자호텔 중식당 도원출신 주방장이 요리하는 중식당 ‘라오베이징’, 뉴트랜드 창작요리와 막걸리 하우스인 ‘월당’은 일산신도시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 업소들은 홍대앞 유명일식 가정요리 만뽀, 생화로 실내를 장식한 최초의 플라워 카페 &베이커리 디아틀리에 나탈리 등 일산에서 첫선을 보이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아닌 요리전문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맛과 분위기가 이색적인 음식점들로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입소문이 나서 외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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