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글로리아 기글먼이 보낸 페이스북 친구요청은 거절할까 봐요.
당신 고등학교 때 애인이었던 글로리아요?
내가 ‘비프의 바비큐 햄버거 가게’에서 그녀를 너무 상심시켰거든요.
그녀랑 헤어져서요?
아니요, 실수로 글로리아의 칠리 맥 버거랑 꼬부랑 감자칩을 전부 먹어버렸죠.
자! 제가 거절해줄게요!!
A girl who got her heart broken over food? It sounds like Gloria loved her food just as much as Dagwood did! Perhaps it would have been a match made in heaven… (음식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은 소녀라고요? 글로리아도 대그우드만큼이나 먹는 것을 좋아했나 보네요! 어쩌면 천생연분이 될 수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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