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랜트(왼쪽)와 커리/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에서 6연승을 질주했다.
골든스테이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NBA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2회전(7전 4승제) 유타 재즈와 홈 2차전에서 115-104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회전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뒀다. 2회전에서도 유타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PO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의 케빈 듀랜트는 25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스테픈 커리는 23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유타는 4쿼터 막판 109-102까지 추격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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